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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

부천 옥길지구 옥길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제2경인선 옥길역 위치)

by 비비아뉴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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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스타필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 옥길지구의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내가 생각하는 옥길지구 대장아파트이다. 가격은 물론이고 입지를 봐도 여기가 단연 대장이다. 앞에 있는 부천스타필드 뿐만 아니라, 뒤로는 힐스테이트와 일루미스테이트, 향후 건설될 광명 시흥 신도시사이에 있어 주면 인구도 풍부하다. 게다가 대단지에 신축아파트와 넓은 동 간격은 브랜드가 호반이란게 아쉬울 정도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반 앞 사거리가 옥길역(예정)의 후보 위치다. 여전히 소문은 무성하지만 그래도 얻어 걸린 소식에 의하면 스타필드 앞에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 물론 확정은 아니다.

 

 

 

 

 

네이버 부동산 앱으로 봤을때 '개발'을 누르면 아직 착수하지 않은 철로 계획까지 볼 수 있다. 확대하면 사라지는 철로가 정확하지 않다는걸 말해주는 듯 하지만 그래도 저 위치가 스타필드 앞이 유력한 정거장인건 사실이다.

 

 

 

 

 

 

총 16개동에 1420세대인 대단지 신축아파트이다. 주차대수는 1.54로 넉넉한 편이다. 

용적률 199%에 건폐율 14%, 신도시가 그렇듯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고 평형은 97(29평) / 111(33평) / 112(33평) / 128(39평) 4가지가 있다.

배정 초등학교는 길 건너 스타필드 뒤쪽에 있는 옥길산들초등학교다. (육교없음)

 

 

 

면적정보/가격정보

 

 

 

공급면적 97 (29평)

 

방3개에 욕실 2개 / 전용률 75%

 

 

 

 

매매 7억에서 8억 / 전세 4억 7천에서 5억 3천 / 월세 5천에 100정도

 

연평균 관리비 18만 9,654원

하절기평균(6~8월) 관리비 16만 9,260원

동절기평균(12~2월) 관리비 22만 7,361원

 

매년 재산세 81만 8,880원

 

 

 

공급면적 111B (33평)

 

방4개에 욕실 2개 / 전용률 76%

 

 

 

매매 8억에서 9억 / 전세 4억 9천에서 5억 4천 / 월세 5천에 100정도

 

연평균 관리비 22만 802원

하절기평균(6~8월) 관리비 19만 7,058원

동절기평균(12~2월) 관리비 26만 4,702원

 

재산세 90만 8,640원

 

 

 

공급면적 111A (33평)

방4개에 욕실 2개 / 전용률 76%

 

 

 

매매 8억에서 9억 / 전세 4억 9천에서 5억 6천 / 월세 5천~8천에 100만원

 

연평균 관리비 22만 821원

하절기평균(6~8월) 관리비 19만 7,075원

동절기평균(12~2월) 관리비 26만 4,724원

 

재산세 91만 9,200원

 

 

 

공급면적 128 (39평)

 

방4개에 욕실 2개 / 전용률 76%

 

 

 

매매 9억에서 10억 / 전세 5억 5천에서 6억 3천 / 월세 8천에 100만원 이상

 

연평균 관리비 25만 4,572원

하절기평균(6~8월) 관리비 22만 7,197원

동절기평균(12~2월) 관리비 30만 5,186원

 

재산세 103만 5,360원

 

 

 

 

 

상권정보

 

호갱노노 자료인데 주요 편의시설은 좀 잘못되어있다. 호반 바로 앞에 길건너 스타필드가 있다. 그 지하에 트레이더스가 있고 1층에는 노브랜드와 다이소, 에브리데이 있다. 게다가 스타필드 옆에도 건물 많어 상권은 잘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학교 / 유치원

 

 

길건너 스타필드 뒷편에 위치에 있는 옥길산들초등학교다. 육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중학교는 걸어서는 다닐 수 없는 거리이다. 버스타고 다녀야 한다.

세개의 학교중에는 일신중학교가 학업성취면에서 제일 높은 편이다.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요해야 통학이 가능하다.

세개의 학교 수준은 비슷한 편이다.

 

 

 

 

 

 

 

 

 

통정보

 

옥길지구 주민들은 소새울역보다 1호선 역곡역을 많이 이용한다.

따라서 역곡역으로 가는 버스가 많고 대수도 많아 버스는 자주자두 나니는 편이다.

다만 서울로 출퇴근하면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살아야 한다. 아무래도 지하철이 없어 불편하다.

그래서 현재 옥길주민과 부천시 의원들이 전철유치에 노력중이고 어느정도 성과도 있다.

 

 

 

 

 

 

 

옥길지구는 실거주로 살기에는 좋은 곳이다. 신도시라 주변 시설과 인프라도 잘 되어 있고 혐오시설도 없다.

호반이 초품아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도 가까운 편이다. 근처에 퀸즈파크 쪽 만큼은 아니어도 스타필드를 비롯한 상권이 잘 받쳐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살기에는 이정도 상권이 더 괜찮은 듯 하다. 공원이 먼 것이 좀 아쉽지만 단지가 충분히 넓어 딱히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다.

 

투자로는 매력이 조금 떨어진다. 현재 활발하게 전철 얘기가 나오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경험상 확정되고도 빨라야 10년은 걸리는 일이다. 그래도 전철 착공이 되면 추가 상승여력은 거뜬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교통호재를 제대로 누리려면 삽 뜬 곳을 해야한다. 유치노력이나 예비타당성이이 아니라 착공이 시작된 곳이 조금 비싸도 훨씬 괜찮다. 이건 시간이 지날 수록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진다. (월판선 / 신안산선)

 

0결정적으로 호반은 지난 2년간 값이 이미 미친듯이 올랐다고 생각한다. 물론 앞으로 폭락하지는 않겠지만 최소 2년전에 들어갔어야 그래도 제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곳이다. 영끌을 한 투자보다는 어느정도 자금 여력이 있는 사람이 실거주를 하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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